미국 허접여행기 1 - 3대캐니언 벌써 1년도 넘은 미쿡여행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_-; 뭔베짱인지 디카를 가져가지 않아서 토이카메라로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인화가 귀찮아 그동안 인화하지 않고있다가 울 아가가 토이카메라를 진정 토이로 갖고놀고있어서 맘잡고 인화. 너무 필름도 오래되고 보관상태도 갇뎀이어서 화질이 빈티지중의 빈티지풍을 띈다. -_-; 그래도.. 올려본다 ㅋㅋㅋㅋ 미쿡여행은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 유타주 이렇게 3개주를 둘러보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힘들었다. 시차적응도 실패했고... 사실 나는 잠은 아무데서나 잘 자기 때문에 시차적응이란게 필요없었는데 그때 데려갔던 울집 꼬맹이때문에..ㅠㅠ 당시 울 꼬맹이는 생후 19개월정도 되었었는데 3~4일동안 3개주를 도는 강행군 여행에 동행토록 한 것은 진짜 엄청난 판단미스..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