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부부를 보고;; 우연히 돼지부부라는 글을 보고 검색을 해봤는데.. 어떤 젊은 부부가 아이를 가져서 혼인신고하고 대책없이.. 위생관념도 없이 경제활동도 하지 않고 부모님 그늘아래서 정말 대책없이 사는 이야기를 TV에서 방영해준게 화재가 된 모양인데.. 그 부부가 둘다 뚱뚱해서 돼지부부라고 하는 모양이다. 근데.. 건 그렇다치고... 어째 그거보고 내가 이리 찔리는걸까? ㅡㅡ;;;; 보니까 애기 이유식도 그냥 사다멕이고 분유도 탈줄 몰라서 얼음넣고 전자렌지 돌리고 황당하긴 하더만.. but 왠지 현재 나의 삶이 오버랩 되는것은...-_-;; 무슨 이유일까 ㅠㅜ 나도 아기 반찬 사다가 멕이는데... ㅠㅠㅠㅠㅠ 나도 조용히 사니까 망정이지 어디 티비프로그램에 나오면 지탄의 대상인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일단 난 지금은 현재..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