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장에서 건져온 아이템들..-_-;; 얼마전 스웨덴 출장을 다녀오신 꿀때지님. 출장 다녀올때마다 선물을 사오니까 이제 그만 사오라고 한 소리 했더니 저번 중국 출장때는 진짜로 과자쪼가리 하나를 안 사왔음 ㅡㅡ;;;; 내가 그만 사오라고 한건 가방이나 옷이나 뭐 이런거지 과자조차 사오지말란 소린 아니었거든?!?!?!?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어쩜 내꺼 과자쪼가리 하나가 없냐~" 짐을 풀며 또 한소리 했더니 이젠 정말 과자만 잔뜩 사옴 ㅋㅋㅋㅋㅋㅋㅋ 참~ 단순한 꿀때지여. 어쨌든 좋아. 난 과자같은건 대환영! 아참, 연필이랑 핀도 사왔구나~ ㅋㅋ 뭐 이런것들이 난 좋다구, 솔직히 말하면 말이지. 괜스레 가방이나 이런건 이제 많으니까 더이상 필요도 없구 한번씩 꺼내서 입거나 들어주지 않으면 '왜 오빠가 사준거 안하느냐' 잊을만 하면 꼭 안 빼먹고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