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든것 앵그리버드로 만들어 주었더니 호디 참 좋아한다. 시험삼아 만들어봤는데 대략 방법은 알았으니 몇장 더 만들어야겠다. 워낙 팬티를 자주 갈아입는 녀석이라..ㅡㅡ 쉬야하고나면 꼭 갈아입으려고 함..ㅋ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만 입으라고 했더니 요즘은 잘 따라주고는 있다. 꿀때지님 미쿡출장 가기전에 만들어 선물차 들려보낼려고 계획했던 2세 유아 가디건...ㅠ 근데 왠일인지 바이어스가 자꾸 삐뚤어져서 결국 완성 못하다가 출국날 공항 바래다주고 집에 와서 다시 해보니 멀쩡히 잘 됨.ㅠ 문제는 노루발을 엉뚱한 걸 끼우고 했었음. 칫. 하긴. 초보주제에 핸드메이드 옷을 선물하기로 맘먹은 것 자체가 에러다. 흑.그래 암튼 볼때마다 어째 맘이 좀 그래서 오늘 똑딱단추도 달고 마무리 짓고 장에 넣어버렸다. 졸음 속에서 작업하다..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