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오버록(메리록3080clf)과 자수미싱(Innovis950) 들였닷~! 우후후후후~~~~!!!! 크햐햐햐햐햐햐~~~ 울 호디가 세상에 나와 나한테 '엄마' 하고 부르던 순간부터~! 줄곧 꿈꿔왔던 것이 지대로 나와 딸래미의 커플룩을 해보는 것이었다! (물론 더 나아가 패밀리룩도) 그랬던 것이 아기 돌사진 찍으면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구입한, 말도안되게 안 예뻤던 가족면티3장 을 시작으로... 아무리 찾고 찾아도 이세상엔 맘와 아이의 이쁜 커플룩이 없었다. 음, 좀 괜찮네? 싶은건 가격이 느무느무 비싸고~~!! 저렴한건 넘 저렴커플티가 팍팍 나서 ㅜㅜㅜ 슬슬, '내가 만들어?' 싶어졌다. 그랬던것이 결정적으로 올 여름 초에 갔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덥썩 물어왔던 내 오일릴리 원피스! 봄가을용이라 아직 입고나갈 기회가 없어 옷장에서 자고 있찌만, '아 이런스따일로 커플룩은 없을까?..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