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씨가 나오는 아저씨라는 영화를 결국 극장에서 못 보고 IPTV로 보게됐다.
일단, 보고난 감상은,

음...................................................
역시... 빈은.... 잘 생겼어..............................................흑흑ㅠㅠㅠㅠㅠㅠ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원빈씨는 정말 연기를 잘하는데,,
너무 잘생긴 외모가 연기를 묻어버리는것 같았다.
얼굴 보느라고 뭐 연기가 보여야지 말이지..
배우는 그게 문제다.
CF모델은 마냥 잘생기고 예뻐도 좋은데 배우는 뭔가 심도있는 배역을 할 때 너무 잘생기다보면 왠지 어색해진다.
관객의 더 깊은 몰입을 방해해버린달까.


<이건 뭐... 노숙자분위기의 거지꼴을 해도 우수에 찬 꽃미남화보가 되어버리니 원..>

하지만 역시 연예인은 잘생기고 예뻐야 하는 법!!
TV에 온갖 평범한 외모들만 난무하면 무슨 재미로 TV를 보겠는가~~~
그런데,
정말 짜증나는 건,
일반인들도 외모는 어느정도 중요하다는 것...흑흑..
잘생기고 예쁘거나 아님 비율이 끝내주는 사람은 대충입어도 멋져보이고 일단 호감을 준다.
(쩝.. 인간의 미의 기준이 '머리가 크면 클수록 비율 좋은 것'이었다면 얼마나 행복할꼬.. -_-;; 특히 꿀때지군에겐 그야말로 낙원세상이 되겠군. 풉)

자.. 다음 캡쳐자료를 보라.


뭐냐고오~~~~~~!!!
왜 모자이크를 없애는 순간!!! 그저 그런 잠바가 최고의 멋진 잠바로 변모하는 것이냐고오~~~!!!
이것이 바로 외모의 중요함이랄까.. 게다가 조인성씨는 비율도 최고...
비율의 중요성은 다음의 '원근법을 무시한 사진들'에서 느낄 수 있다.






아아아악~~~~
누가 운동선수까지 이런 사심어린 눈으로 보고 캡쳐를 하는거얏!!!


쩝~~ 어쩌겠는가.
가장 환경을 빨리 분석 가능한 것이 '눈' 이라는 기관인 것을!
그나마 '피자배달원도 안토니오 반데라스'라는 잘생긴 외모의 나라에서
살고 있지 않다는것에 안도를 할 뿐 ㅋㅋ
스페인이나, 인도나, 이탈리아 같은 ??


<하긴, 이런데서 살면 눈은 즐겁겠구만. 크크
대신... 거울보면 두배로 괴로워지겠지 ㅠㅠ>


아.. 근데 아저씨에 대해 뭔가 얘기하려고 했는데...
또 얘기가 엉뚱하게 되어버렸구먼..
암튼 꿀때지님과 함께 영화를 보는데,
울 꿀때지님도 "짜식, 멋있네!" 를 연발!
내가 "오빠가 보기에도 잘 생겼지?" 하고 물어보니
"흥! 난 알렉이라구!"
이러구 있다.
내가 한국의 (살찐)알렉볼드윈이라고 몇 변 칭송해줬더니... ㅠㅠㅠㅠㅠㅠ


<알렉 볼드윈.. 뭐 후덕한 풍채의 미중년 포스를 자랑하는 요즘 모습이 꿀때지님과 그래도 비슷... 죄송>


<꿀때지군. ................ 생각해보니 제대로 나온 꿀때지 사진이 없군..
어쨋든 ..적어도 코 크기는 비슷할듯. -_-a>



PS.
보너스~~~!
'개(犬)미녀' 사진.
동물들에게도 확실히 더 이쁘고 귀여운 외모에 마음이 가는게 어쩔 수 없는 듯.

<완전 청순한 강아지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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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갈량 2010.12.02 11:52 address edit & del reply

    잘생긴것에 대해서 제 논리를 이야기해 보죠... 잘생겼다는 것에는 총 3종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미남
    일반적으로 조각같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류라고 생각 됩니다. 원빈이 같은 스타일... 톰크루즈 같이 딱 보면 얼굴 조그맣고 이목구비 뚜렸한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2. 쾌남
    남자답게 시원한게 생긴 사람들이죠... 알렉 볼드윈 같은 사람... 딱 봤을때 호감이 가거나 뭔가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죠... 풍채도 있고 말이죠... 바로 나~~ 캬캬캬~

    3. 돈남
    돈만 있으면 잘생겨 보이는 사람들... 물론 돈도 돈이겠지만 유명세 타서 웬지 익숙해지는 얼굴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잘생겨 보인다라는 느낌... 예를 들어 비... 솔직히 유명하니까 보는 거지 그냥 나온 애라면 쳐다 보지도 않을 얼굴이죠... 캬캬캬~

    여하튼 나름 분석을 해본결과 진정한 남자는 쾌남이라는거... 옛날 풍채 좋고 시원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모두 장군감이라고 했죠... 저는 그 장군감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캬캬캬... 그러나 요즘은 꽃미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통해 기를 잘 못핀다는~~ 어찌어찌 얘기하다 보니 내가 나 잘생겼다고 하는 듯... 캬캬캬... 근데 저 강아지 정말 장난아니게 이쁘다~~

  2. sophie 2010.12.08 15:34 address edit & del reply

    원빈은 솔직히 진짜 잘 생겼지요.
    아무리 봐도 한국에 이런 인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정도... ㅋㅋ

  3. 손쟁이 2010.12.17 14: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sophie님// 진짜 원빈은.... 나오기 힘든 얼굴인 듯. 딱히 생김새보다는 그 뭐랄까 특유의 분위기... 그냥 잘생기기만 한 사람과는 다른 뭔가의 아우라가 있는듯. 정말 감사할 인물인듯. ㅋㅋㅋ
    제갈량님// 3번의 돈남에 왜 비가 나옵니? 비가 비율은 좋지만 솔직히 돈있어보이는 부티나는 얼굴도 아니고.. 아무리봐도 못생겼음-_-; 좋아하는 팬들에겐 매력적인 얼굴로 보이겠찌만;;; 만약 소개팅 했는데 그런 외모의 남자가 앉아있음.. 속으로 '윽' 이럴꺼같음 ㅡㅡ;;;
    아차.. 비의 팬님들껜 죄송..
    암튼 님은 쾌남상인건 부정않겠소이다. ㅋㅋㅋㅋ 단, 뚱뚱해서 가려져있는 것 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