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꾼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꿀때지 폰이 완전 맛이가서 바꾸기로 했는데
커플폰으로 마추려고 내껏두 바꿔버린 것이다.
그간 30개월동안 정들었던 나의 LG KF-1000 원폰이여!
바이바이...
그런데 정작,
꿀때지와 나의 핸폰취향이 맞지 않아, 결국 서로 다른 폰으로 구매하고 말았다는..
머 다음번에 커플폰으로 맞추자고 기약하며
나는 나의 소중한 베컴폰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었쥐..크크
맘에 쏙드는 내 폰!
바깥 모습!! 아래버튼 3개는 터치스크린이다!!
슬림하긴 또 어찌나 슬림한지!!
강철로 만들어진 견고한 바디!!
맘에 쏙들어 쏙들어!!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여 마이크로SD 2기가 짜리 넣고 퇴근때 mp3을 듣고있다.
굳~
근데 단점이 있다면 진동이 매우 약하며, 플래쉬가 없고,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때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아예 껌껌해서 잘 안나온 다는 것ㅠㅜ
지금까지 홈피에 올려둔 효리동영상은
모두 나의 베컴폰으로 촬영한 것이닷~!!
후후후
그래도 쓸만하지 않은가!!!
